29일까지는 통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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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26일 『새해 총예산안을 정기국회 회기 말인 29일 안에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여·야 총무회담에서 시도한 협상이 결렬된 뒤 이같이 말한 김 당의장은 『공화당으로서는 격돌을 피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겠으나 예산안의 법정기일을 넘길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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