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콩 접촉용의

【캔버라 21일 AP급전 동화】 [구엔·반·티우]월남대통령은 21일밤 [존슨]대통령과 회담하고 월남에서 평화협상의 기회를 증진할 것을 최근에 제의한 [존슨]대통령의 입장은 월남정부의 정책과 [완전히 일치]되는 것이라고 공적으로 언명했다. [존슨]과 [티우]두 대통령은 월남의 민족해방전선 대표들과 가질지도 모르는 비공식 회담에 관해 서로 의견이 갈라지고 있다는 인상을 불식하는데 주력한 공동{코뮤니케}를 발표했다.
공동 [코뮤니케]는 {[티우]대통령이 소위 민족해방전선을 어떠한 의미에서고 외부세력에 의존하지 않는 하나의 독립된 단체로 보지 않는다는 점을 명백히 하면서도 이 해방전선과 관련을 갖고있는 어떠한 개인과도 관계문제를 토의할 용의가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