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전면 중지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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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토론토20일 AP동화】「에스터·피어슨」가수상은 20일 월남평화성취를 위한 극적인 조치로서 미국이 월남전의 전면중지령을 내리라고 제의했다.
「피어슨」수상은 신년원단에 방송될「텔리비젼」회견에서 『미국은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보이는가 알라보기위한 극적인 조치로서 평화를위한 다소의 모험을 감행할시기가왔다』고말하고『월맹에 2주내에 「제네바」에서 회담을 갖자』고 제의하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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