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화전」구체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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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력공급 증가를 위해 민간화전 건설을 권장키로 한 정부방침에 따라 3개의 민간화전 건설계획이 업계에서 구체화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관계당국에 의하면 업계가 추진중인 민간화전은 영동지방에 12만5천㎾규모 2개, 인천에 32만5천㎾규모 1개 등 도합 57만5천㎾용량이며 곧 사업계획이 제출될 예정이다. 그런데 인천화전은 흥국상사(대표 서정귀)와 걸프·오일의 합작투자가 계획되고있으며 영동화전은 시멘트업계와 광업계에서 각각 추진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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