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공원 중수 준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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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탑골공원 중수 준공식이 12일 상오11시 박대통령을 비롯, 김현옥 서울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4월 서울시가 민간자본 1억7천만 원을 들여 착공한 이 공원의 정문은 국보 제51호인 강롱의 객사 문을 본땄는데 현판에 박대통령의 친필로 삼일문이라고 새겨져 있다.
서울시는 이 공원을 곧 유료화키로 했으나 요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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