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등 대량 발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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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 5일 AP 동화】 미 국방성은 폭탄 등 전쟁물자를 대량으로 주문하고 있어 명춘을 기해 새로운 북확폭대가 단행될 것을 예상케 하고 있다. 지난달 며칠동안의 군수품 구입 장황을 보면 미해공군은 폭탄, 전자기기, 「미사일」등 근 4천만 불 상당을 주문하고 있는데 폭탄을 주문 후 약 6개월 후에야 실전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군수품 보급료 2억 9천 2백만 불을 계약했는데 이는 지난 5월 현재의 반년간 주문분보다 5천만 불 상당히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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