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 국교에서 직원으로 채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시내 서대문구 갈현동에 있는 선일 국민학교(고장 이선용)에서는 구직차상경,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김성수(26·경남하동)씨 부부(본보 1일자에 보도)를 직원으로 채용키로 했다고 중앙 일보사에 알려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