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원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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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일제석유 난로 폭리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일 상오 성동 세무서 법인세계 직원 김세균(32)씨를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월 유일기업이라는 유령회사가 서울 장충동 2가 232에서 영업중인 것처럼 허위보고, 영업 감찰증을 내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검찰은 동세무서 법인세계장 등 간부들도 이 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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