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소화제 함량 줄여 폭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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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이재걸 검사는 2일 상오 처방을 어겨 질이 나쁜 특제 우황청심원, 우황포용환 등 유아용 소화제를 만들어 폭리를 본 조선 신약관리약사 김영만(28)씨와 생산과장 이규탁(30)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동사장 이대순(48)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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