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에 매달리는 안간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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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일 필답고사를 끝낸 전기 중학입시는 2일 체능 고사로 들어갔다.
이날 서울지방의 날씨는 최저 영하4도로 1일보다 0도6분이 높은 날씨도 체능에는 적합한 날씨, 남학행은 달리기·넓이뛰기·던지기·턱걸이를, 여학생은 달리기·넓이뛰기·던지기·손짚고 엎드려 팔굽혀펴기 등 4개 종목을 규정에 따라 시험 쳤는데 대부분의 학교가 1백60점 만점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체능은 그 40분의 1인 4점이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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