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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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총14억원을 투입, 오는 70연도를 목표로 단행될 대단지 조성사업의 내용을 보면 영등포구 문래동 입구를 기점으로 목동, 화곡동, 신정동, 신월동에 이르는 경인고속도로 양쪽 2백만평에 달한 토지구획정리사업을 단행, 40만명을 수용할 부도심건설을 꾀하는 한편 이곳에 31개소의 공원, 7개의 시장, 7개의 학교부지를 확보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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