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도입 합리화시책|1일부터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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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일 경제 기획원은 확정된 「외자도입합리화를 위한 종합시책」을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박 기획원장관은 동 합리화시책과 동시에 발표된 담화문을 통해 이 시책이 『외자도입을 장려하는 정부의 종래 방침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나 불건전한 여건과 방법으로 외자를 도입하려는 기업은 이를 억제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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