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세법 통과는 야의 심의권 박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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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2일 『여·야 협상 의정서에 의해서 예산심의는 여·협상 함께 하기로 되어 있는데도 세입의 기초가 되는 17개 세법을 공화당이 단독 처리한 것은 야당의 예산심의권을 박탈한 것』이라고 주장, 야당이 곧 제출 할 세법개정안을 예산안 보다 먼저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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