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국항 통해 월맹군에 보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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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4일AFP합동】월맹군과「베트콩」은「캄보디아」의 주 항구인「시아누크빌」로부터 보급물자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번「닥트」격전 중에도 동북부「캄보디아」에 있는 여러 기지로부터 수천 명에 이르는 증원 군을 받아들인 것으로 짐작된다고 미국방생관리들이 말했다.
이 관리들은 다량의 보급품이「시아누크빌」에서 12년 전 미국의 재정원조로 건설된 『미·「캄보디아」우호도로』를 통해 월남으로 수송되고 있는 것으로 믿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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