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짜「보수」2장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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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4일 하오3시30분쯤 국민은행 광화문지점창구에서 박용학(46·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보천리)씨가 입금하려던 5만원 짜리 보증수표 2장이 위조인 것이 밝혀져 경찰에 신고됐다.
박씨는 이 수표 중 1장은 지난 23일 사돈인 최호(29·서울 영등포구 시흥동)씨가 볏짚 값 3만원 대신에 가져와 현금 2만원을 내주고 받은 것이고 다른 한 장은 현금과 바꾼 것이라고 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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