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요금 인상반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경제기획원은 전화요금을 내년부터 1대에 한달 최고 1천4백원까지 인상하려는 체신부 안을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다.
기획원당국자는 국회에서 심의증인 68년도 예산안에 현행 기본요금 월3백원을 1천2백원으로 올려 월 도수료 9백원까지는 이 기본요금에 포함시키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더 이상 요금을 인상할 이유가 없다고 명백히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