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포드」자동차 회사가 현대 건설과 제휴, 조립 공장을 국내에 설치할 것을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상공부에 의하면「포드」자동차 회사가 현대 건설을 「파트너」로 선정, 조립공장을 설치할 뜻을 표명해 왔는데 곧 서면 신청이 있는 대로 이를 허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상공부는 금년말로 시한이 끝나는 자동차 공업 보호법의 연장 여부와 부분품 도입에 대한 특전 범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지를 예의 검토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