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후 새투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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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진오신민당당수는 여·야협상이 타결단계에 이르자 19일상오9시 안국동자택으로 윤보선씨를 방문, 협상에 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히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유당수는 이 자리에서 협상타결은 『헌정의 대도를 바로잡기위한 투쟁의 시작』임을 강조했는데 윤보선씨도 이에 동감을 보이며 헌정을 바로잡기위한 투쟁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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