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동생' 장경영, TV에도 나온 축구선수 출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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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여왕’ 장윤정(33)이 자신이 10년간 벌었던 돈을 어머니가 모두 탕진한 사실을 최근 알게 됐다고 3일 문화일보가 단독 보도했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사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10년간 어머니에게 맡겼던 돈 전부를 날린 사실을 두 달 전에 알았다. 어느 날 우연히 통장을 찍어봤더니, 잔고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 이후 장윤정의 남동생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윤정의 동생인 장경영(31)은 1982년생으로 2005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FC에 입단한 축구선수 출신이다. 그는 2010년 장윤정과 함께 한복 패션쇼 모델로 나서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장윤정은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9월 결혼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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