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제 곧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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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미직물수출에 타격을 주게될 미국의 섬유류 수입「쿼터」제 실시법안(홀링스법안)이 이번주안에 미상원을 통과할 것으로 전해져 섬유 및 무역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같은 미국상원의 동향은 16일무역 「뉴요크」지부의 급전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이 급보를 받은 미수입제한운동 저지대책본부는 17일상오 무역·방협·무공측의 대표자들을 긴급소집, 대책을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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