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조경관 권총뺏어|절도피의자가 난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15일 경남도경에 의하면 지난14일하오4시쯤 절도피의자 최태옥(28·거창읍창도리)이 거창경찰서안에서 문초중인 이건도 경사의 권총을 뺏어 2발을 발사한 사건이 발생, 다행히 이경사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거창 경찰서는 최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