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경관 환문 | 전진렬군 고문 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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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 속보 = 전진렬군의 고문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유 승중 부장검사는 10일 방증수사를 끝냈다고말하고 전군을 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진 한모, 천모, 김모 등 3명의 주임습을 이날 중으로 소환심문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들의 심문 결과 전군을 고문한 경찰관을 색출하여 독직·가혹행위 등 법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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