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가능 한 것 우선 취급토록 | 김 당의장 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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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10일 백 남??·김 진만 두 협상 대표에게 『합의할 수 있는 점을 우선적으로 다루어 회의 진행을 원활히 하라』고 말했다.
이 날 아침 영빈관에서 협상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金 당의장은 『여·야가 타협과 협조로 정국 정상화를 이룩하는 전통 수립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라』고 말하고 『모든 잡음을 배제하고 대표들의 소신대로 최선을 다하여 협상을 기필 성공시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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