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내 어려울 듯|조선대학인가 답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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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강범석특파원】6일 하오에 열린 동경부사학심의회 제 3차 전체 학의는 조선 대학교 인가 문제에 관한 답신을 내는데 아무런 실질적인 진전을 보지 못하고 다음 회담을 오는 12월 6일에 열기로 하고 산회했다.
심의회는 조선대학교의 현지시찰에 앞선 서류 검토를 다음 회합에서도 계속할 방침이며 이로써 심의회 외 답신은 해를 넘기게 될 것이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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