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이후락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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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마을문고진흥회는 지난10월30일 총회를 열고 회장에 이후락씨, 상무이사에 엄대섭씨를 선임했다.
이와 같은 기구개편은 「마을문고진흥회」의 재정적인 자립을 강구하는 조치에 따른 것이다. 「마을문고」는 이제까지 사업비와 사무비를 정부에서 보조받고 있었다.
기구개편과 함께 「마을문고」는 실업가 「클럽」을 중심으로 운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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