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순찰 봉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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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4일 새벽4시20분쯤 마포구동교동118의1호 앞길에서 10여명의 괴한이 검문하려는 야경원 조준행(24)씨와 동교파출소 신기범(34) 이필재(33) 순경에게 벽들과 쇠몽둥이로 덤벼들어 격투, 이 순경이 부상하는 등 위기에 다다라 권총공포를 쏘아 괴한들을 쫓았으나 한 사람도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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