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통운 사원들 한재의연금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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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호남지방의 한해소식을 전해들은 월남주재 대한통운 경남기업주식희사 사원일동은 피땀 흘려 번 외화 7백59「달러」(20만2천9백49원)를 갹출, 가뭄에 생계를 잃은 동포들에게 전해달라고 중앙일보사에 기탁했다.
◇대한통운 경남기업회사 김정선 총무부장이 본사 안수학 총무국장에게 의연금을 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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