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교부의 고발에따라 동아출판사등 9개출판사를 저작권 위반혐의로 무더기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 출판사는 정부의 발행허강벗이 국민학교교과서의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참고서에 인용함으로써 정부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것인데 입건된 출판사와 판매업자 및 참고서는 다음과 같다.
▲미술은행(버들사미술연구회) ▲561전과돌파(한국 출판사) ▲461총정리(문림사) ▲여름방학1학기총정리(힘다루기사) ▲중학입시문제은행(동아출판사) ▲적중예능완성(신서각) ▲예능(전형출판사) ▲중학입시종합정리(한국어린이회) ▲전선입시「가이던스」(아카데미 문화사) ▲「아카데미」전과지도서(아카데미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