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바나나라떼가 250원…말이 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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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개그맨 샘 해밍턴(36·오스트레일리아)이 바나나라떼을 마시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샘 해밍턴과 서경석이 바나나라떼를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샘 해밍턴은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바나나라떼를 맛보고 “정말 맛있다. 자판기에서 바나나라떼가 나오는 게 정말 행복하다”며 “가격이 250원인데 말이 되나? 1000원이면 4명이 먹을 수 있다”고 감탄했다.

서경석 역시 “맛이 기가 막히다”며 “밖에서는 맛볼 수 없는 희한한 맛이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나도 마셔보고 싶다”, “무슨 맛이길래 저렇게 극찬을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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