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 제일은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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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6회 고 박계조배 쟁탈전서 숭의여고는 제일은행을 2-0으로 눌러 예상을 뒤집었다.(13일·한성여고)
이날 남녀고교 「팀」들이 잘 싸워 덕성여고는 석유공사에게, 대신고교는 해군에게서 각각 한 「세트」씩 뺏어 예측할 수 없는 열전을 보였으나 모두 마지막 「세트」에서 범실이 많아 2-1로 아깝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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