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손창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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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우리 아기 잘 크느냐
친구 엽서 사연 속에
같이 지난 옛날들을
미소 속에 그려보며
이 형님 안부 묻자한 네,
동생 자격 있구나. <서울 마포구 도화2동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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