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공사 「코미션」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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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시경은 대한조선공사 사장 김두찬(45)씨와 동사 서울출장소영업차장 김병진씨를 업무상 배임협의로 15일 각각 입건, 남강「댐」수문 입찰부정사건과 일본상사로부터 거액의 「코미션」수수여부를 조사중이다.
16일 경찰은 김일택(43·전 조공 시장조사과장)씨가 고발한 6개 항목의 비위사실 중 우선 흥안화학 회사로부터 철근부정구입사건과 「하이덱스」사건 등에 모종 의확증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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