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중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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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제22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 대회가 34개「팀」 2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3일 경희대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경기에서 덕성여중은 1백78·15점으로 여중부 단체전에서 2연패했고, 남중부 개인전에 출전한 충남 보문중의 김휘철은 4종목 중 도수 평행봉 조마 등 3개 종목에서 최고점으로 도합 38·20을 얻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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