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 최순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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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더없이 맑은 음성
여음 아니 고울손가
사픈 여민 섶단
자락은 다홍일레
눈부실 그 모습하여
연일 두고 울리오. <주부·서울 안암동 111의 16호 2통7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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