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무더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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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9일 상오 태풍 「엘런」호가 서해 중부 해상에서 산동 반도쪽으로 진출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다시 북태평양 고기압권 안에 들게 되어 기온은 최고 33도 내외, 불쾌지수 82∼83을 헤아리는 무더위가 또 시작되었다.
중앙관상대는 29일 상오 9시 남해서부 해상의 태풍주의보와 서해남부 해상의 태풍주의보를 각각 해제하고 서해중부 해상에도 29일 하오 9시 태풍주의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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