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수습을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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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진오 신민당 대표위원과 서민호 대중당 대표최고위원은 11일 하오 시내 국제「호텔」에서 회담을 갖고 경화된 현 시국 전반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서씨 제의로 낮 12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열린 이날 회담에서는 시국수습에 대한 양당의 의견을 교환했을 뿐 별다른 결론은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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