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판잣집 대상심사 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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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시 당국은 10일 무허가 판잣집 양성화에 따른 대상심사에 착수했다. 이날 현재 대상에 오른 건물은 13만6천6백85동이다. 당국은 지금까지 해발 1백미터까지의 능선에 지은 것만 양성화 심사대상으로 하기로 했었으나 이를 1백20미터로 다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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