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하끼고 박격포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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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수에즈운하「이스라엘」군진지에서3일UPI동양】「수에즈」운하 일대에서 3일 「이스라엘」군과 통일「아랍」 공화국군 사이에 산발적인 총격전이 계속되었으나 「이스라엘」군장교들은 양군사이에 대규모의 전투가 또다시 일어날 것으로는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과 「아랍」공군은 2일 「수에즈」운하를 사이에 두고 심한 박격포전을 벌였는데 「텔아비브」에서 발표된 「이스라엘」군 「코뮤니케」는 「아랍」공군이 3일 「이스라엘」군에 20분 동안 기관총과 박격포를 발사했다고 말했다.

<시리아군도 공격>
【텔아비브3일AP동화】「시리아」군이 2일 밤 「이스라엘」·「시리아」 휴전선을 월경하여 휴전선 남단 「텔·칼리야」근처에 주둔중인 「이스라엘」군에 공격을 가해왔다고 「이스라엘」 대변인이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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