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실수업체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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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경제기획원은 석유화학공업 9개 계열화 공장의 건설 실수요자를 선정, 청와대에 재가를 상신 했다.
반관반민 형태에 의한 설립이 검토되고 있는 「나프사」 분해시설은 이번 선정에서 제외되었는데 원료생산 및 제품소비 연관 업체에 중점을 두고 선정된 9개 부문별 실수요자는 다음과 같다.
▲V·CM 공장=한국화성, 대한「프라스틱」, 공영「비닐」, 삼척화학 공동경영 ▲「폴리에틸렌」공장=한국화성 ▲산화「에틸렌」공장=삼양사 ▲「스타이렌」공장=천우사 ▲「폴리스타이렌」공장=천우사 ▲「아크릴·나이트릴」공장=충비, 한일합섬 공동경영 ▲「알킬·벤젠」공장=이수산업 ▲합성고무공장=삼양「다이야」 ▲「사이크로·헨산」공장=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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