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생도 데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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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30일 상오 11시 30분쯤 성균관대학교 학생 80여명은 문리대 교정에서 『6·8 총선은 부정의 박람회냐』는 등 「플래카드」를 걸고 성토대회를 열고 『정부와 여당은 6·8 총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전면 재선거를 할 것』등 6개 항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그들의 주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극한투쟁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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