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등 방한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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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강범석특파원】좌등 일본수상의 방한은 좌등 수상이 서울에서 한국뿐 아니라 미국, 자유중국, 월남의 수뇌들과 일련의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전해짐에 따라 일본국내에서 커다란 관심을 모아가고 있다.
서울에서의 일련의 회담은 올 가을로 예정되고 있는 좌등 수상의 방미와 자유중국 등 동남아제국(월남 포함 검토) 순방을 다듬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일본의 주도외교를 추구하는 좌등 내각의 자세와의 관련이 「클로스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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