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27일UPI동양】오는 7월1일의 박정희 대통령취임식에 참석할 좌등 일본 수상과 「휴버트·H·험프리」 미 부통령이 금주 말 서울에서 「소 정상회담」을 가질 것 같다고 27일 일 외무성관리들이 말했다.
외무성 소식통들은 일본 정부가 정식으로 좌등·「험프리」 회담을 마련하려는 어떤 협의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두 지도자들이 월남문제 중동 및 그 밖의 몇 가지 미·일 상호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