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담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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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6·25동란 제17주년을 맞아 담화를 발표, 『해마다 이날을 기념하고 되새기는 참 뜻은 악랄한 공산주의자들의 어떠한 도전이나 음모도 과감히 분쇄하고 조국 통일이라는 영광된 그 날로의 단축을 위하여 온 국민이 새로운 결의와 정신적 무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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