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련서도 시정촉구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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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국중등교육연합회는 23일 동래고등학교 홍금술 교장이 「데모」를 못 막았다는 이유로 직위 해제된 데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이 인사조치를 즉각 시정하고 다시는 이러한 부당한 처사가 없도록 문교부에 촉구했다.
이 성명은 『왜 선량한 중등교육자가 선거시비의 희생이 되고 정국안정의 재물이 되어야 하는가』라고 전제, 문교부 처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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