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호 인천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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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천】미 원자력상선 「사바나」호(선장 「에이디·키스만」·1만5천5백86톤)가 21일 정오 화물 5천여 톤을 싣고 인천항에 입항했다.
세계 최초의 원자력상선인「사바나」호는 21, 22 양일간 인천항에 정박하며 그 동안 정부요인 주한 외교사절 및 한·미 군관계 장성과 주요무역업자 등 약 1백20명을 선상 「리셉션」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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