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등 12명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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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8 국회의원 선거 때 경북 제20지역구(영주·봉화)에서 신민당 소속으로 입후보했던 박용만씨가 20일 공화당 영주·봉화 지구당 위원장이며 이 지역구 당선자인 김창근, 영주읍장 김철령, 안전면장 안승모씨 등 10개 면장 도합 12명을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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