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슨 검사측서 돈주고 증언 조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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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뉴올리언즈」 지방검사 「짐·개리슨」이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 조사에 협력하면 돈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았다고 제4의 증인이 말했다.
한 때 「뉴올리언즈」에서 「터키」탕을 운영했던 「프레드·리만즈」는 「개리슨」 검사측서 「클레이·쇼」가 「리」라는 이름의 어떤 사람과 동반해서 「터키」탕에 들어갔다는 것을 똑똑히 기억하기만 한다면 2천5백「달러」를 입수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제의를 했다고 말했다. 【뉴요크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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