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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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통령 담화, 7명 추가 서명에도, 여야는 의연 대립. 평행선은 결국 교차 안 돼?
각료 상당수 교체. 내각 천기예보, 흐렸다 갰다 안절부절.
경제계는 제한송전으로 법석. 송전 낙선자는 누구인가 문제로다.
애군 패잔병에 물 공수. 싸움에 질 때에도 장소는 가려야겠군.
「수에즈」운하 막혀 일본에 주문 쇄도. 지독히도 재수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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