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 이학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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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기력이 못하시니
옛생각 나시겠지요
얘기마다 「옛적에」하고
지나간날 되새기며
서러움이 복바치시는양
글썽해진 목소리. (서울신설동152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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