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청소차에 놀던 꼬마 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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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1일 낮 12시30분쯤 서울용산구용산2동8 앞길에서 흙장난을 하며 놀던 김용수 (용산2동8) 씨의 3남 정민(3) 군이 과속으로 달리던 용산 구청 소속 분뇨수거 차에 치여 절명했다.
경찰은 사고 낸 운전사 김익수를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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